기업의 ERP와 구매시스템에는 수년간 단가, 발주, 거래처, 납기, 품목 데이터가축적되어 있습니다.그런데도 실제 구매현장에서는 누가 담당하느냐에 따라 판단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같은 시스템을 쓰는데 구매 결과는 왜 다를까요?같은 품목을 구매하더라도 담당자의 경험과 판단에 따라 거래조건, 구매시점, 공급업체대응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평상시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이런 차이가 누적되면 구매단가 편차, 긴급발주, 재고 증가, 공급 대응 불안정과 같은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더 큰 문제는 담당자가 이동하거나 퇴사했을 때입니다.그동안 개인에게 축적된 경험과 판단기준까지 함께 사라지면, 회사는 다시 새로운 담당자의경험에 의존하게 됩니다.결국 구매 데이터는 회사에 남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