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업의 컨설턴트...과연 평생 직업으로 괜찮을 까?

앞서 평생직업인 컨설팅업에 대하여 언급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컨설팅 하면 도대체 말은 많이 들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컨설팅 업을 수행하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컨설턴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표현이고 우리말로는 자문역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컨설턴트들의 수입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일까? 뭐 가장 궁금한 점이겠죠...세계 최고의 컨설팅회사인 맥켄지 컨설턴트들의 연봉은 수억 ~ 수십억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성을 떠나서 그만큼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것이죠.

그럼 대한민국 내에서는 어떨까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국내 외국계 컨설팅 회사(IBM GBS, 딜로이트, EY, KPMG,PWC, 단 회계 및 법률 법인은 제외)에서는 억대 연봉으로 생각하시면 되구요,,실적이 좋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파트너 급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급이 되면 연봉 + 혜택이 당연히 많겠죠?

그럼 국내 컨설팅 회사는 어떨까요? 대표적으로는 대기업 그룹계열사 내 컨설팅 조직 또는 컨설팅 역할을 수행하는 컨설팅 회사의 경우이며, 성과급을 제외하고 기본적인 급여 측면에서는 일반 사무직보다는 조금 높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중견 기업들의 SI업체 내에서 컨설팅 조직은 대기업 보다는 조금 낮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컨설팅 중에는 최근 10여년동안 제일 잘 활용되었던 영역이 SAP ERP컨설턴트 출신입니다. SAP ERP컨설턴트는 프로젝트 기간도 길고 단가도 1,000만원/월 이상에서 협상이 이루어 진다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이는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상이합니다

이렇게 컨설팅은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인력들이 다양한 소속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Tistory"에서 말씀드리고 있는 평생직업은 60 ~ 70나이에도 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장을 다니면 일반적으로 50대에는 모두 퇴사를 하게 되고 제2의 창업 또는 인생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막상 뭔가를 할려면 막막합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과연 또 다른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을까? 창업을 한다면 어떤것을 할 것인가 등등..고민이 매우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컨설팅 업종은 이러한 고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지식 산업이며 지식 비즈니스이며,그동안의 컨설팅 경험들이 나의 가치를 입증하는 부분도 많이 있기때문에 나이와 상관없이 어떤 형태로든 비즈니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직업으로 삼아도 무방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들어서는 공공 컨설팅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이에 자유로운 것이죠...60세 넘어서도 직장다닐 때 만큼 수입을 가질 수 있다면 과연 포기하시겠습니까?  반면 민간은 50대까지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공공컨설팅은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성격의 일반적인 컨설팅과 Part Time의 자문역이 있습니다. Part Time 자문역은 사실 명성과 브랜드등이 기반이 되지 않으면 어렸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컨설팅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면 컨설팅은 힘들지 않을까요?  어려운 컨설팅 프로젝트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모두가 힘들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역량이 좋으면 힘들지 않을 것이고 반면에 경험과 역량이 떨어지면 힘들겠죠..그래서 좋은 팀과 컨설팅을 수행하는 것이 보이지 않게 중요합니다

오늘 컨설팅에 대한 실질적인 시장에서 Player들과 평생직업으로써의 가치를 설명했습니다

여러분 컨설팅을 평생직업으로 생각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궁금한점 있으시면 글을 남겨주시고 공감, 추천등 많이 해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