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턴트 직업

평생직업으로 선택한 컨설팅 업종.....

히즈웰컨설팅(hizwell-consulting) 2019. 11. 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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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티스토리 글을 쓰면서 평생직장과 평생직업에 대하여 짤막하게 작성하고 나서 그래서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현재 나의 평생직업은 무엇일까?   제 회사 블로그(https://blog.daum.net/hiswellpartners)를 방문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기업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업무 영역측면에서 컨설팅 서비스 사업의 구조는 별도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그렇다고 제가 이부분에 대단한 무공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나 직장생활 25년과 내 사업4년차를 진행하면서 컨설팅을 거의 25년쨰 수행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공공기관에서 첫 직장을 보내면서 느낀점은 너무 정체되어 있는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당시 공공기관은 지금처럼 다변화된 사회에서의 서비스 보다는 매우 한정적인 서비스와 영역에서 업무가 이루어 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저는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컨설팅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선배들이 가르쳐 주고 시키는 대로 무작정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파워포인트로 문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것들은 내게 때론 두려움이었고 도전이었던것 같습니다. 그것이 나의 컨설팅 업에서의 첫 발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제가 싫어 하면 또 다른 곳으로 이직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렇게 해서 당시 국내 최대 통신회사, 삼성, SK 등 국내 대기업으로 컨설팅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대하는 내 삶을 걸쳐 가게 된 것 같습니다.

당시 컨설팅은 정말 괜찮은 직업이었습니다. 컨설턴트로서의 삶의 방침이랄까..뭐 그런것도 있었고...양복 및 넥타이 색깔까지 한정되어 있고 볼펜 & 만년필(주로 몽블랑), 가방(비즈니스 투미가방)도 수준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 분위기라 뭔지는 모르겠지만 멋져 보이게 됩니다. 지금도 그때 사용하던 볼펜, 만년필, 가방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지만요....당시에는 고가라 사용하다 버릴수가 없었죠...(지금은 백만원도 그게 부담없시 사용하는 시대라...물론 연봉도 그만큼 올라있는 수준들이죠)..

그렇게 컨설팅 직업을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선택하면서 컨설팅 직업이라는 멋진 세상에 푹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삶을 통해서 이 직업이 평생까지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사실 지금도 그렇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인지를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컨설팅 직업을 계속 가지고 회사와 연봉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은 컨설팅이라는 직업이 주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처음부터 좋은 직장, 직업이 아니라 세상의 기업이라는 곳에서 부딪쳐 보면서 필요한 것들을 찾아 공부하고 노력해서 만들어가는 것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직장(통신사, S그룹등)에서 자기계발 교육을 M&A, 정부 심사원 등의 내 컨설팅 전문영역과 관련된 민간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향후 나의 미래 즉 직장을 떠나 내가 직업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생각하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퇴사를 해서도 지금 컨설팅 서비스라는 직업을 통해 사업을 할 수 있고 그러한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갖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게됩니다.

지금까지 짧게 내 평생직업인 컨설팅 업에 대하여 내가 어떻게 준비하고 지금까지 있게되었는지 소개했습니다. 각자 평생직업이 있을 것입니다. 주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평생직업이 되도록 내가 준비하느냐 입니다. 저도 아직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중 M&A즉 중소기업 영역의 인수 합병입니다. 정말 해보고 싶으나 아직 사업의 기회가 없어 계속 공부하고 기회가 올때를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준비들이 개인들에게 이루어 진다면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으로 개인의 행복과 가치를 하나씩 만들어 나가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각자 어떤 삶의 살고 있는지 저는 모릅니다. 단 한가지 분명 모두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사실 것입니다. 그러나 열심히도 중요하나 잘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물질적인 것보다는 내 자신의 행복의 가치를 뜻하는것입니다. 여러분들 지금 모두 잘 살고 계시죠????? 저는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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